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서서울 호수 공원입니다.
아마 작년에 새로 생긴 공원인듯 합니다.
경인고속도로 신월IC 근처에 있어, 집에서 가까워 몇번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공원 내부는 참 좋습니다.
선유도 공원처럼 예전 정수 사업장이었던 곳을 공원화 한 곳인데요.
커다란 호수도 있고 (율동공원 호수의 2/3 정도???)... 백인의 식탁이라고 기다란 테이블도 있습니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요... 선유도 공원 비슷한 예전 정수장... 시설도 있고....
아, 호수 가운데 분수는 비행기가 지나가면 물이 분출 됩니다.
여기가 비행기 소음이 많은 지역이죠.
규모가 상당히 넓어서 여의도 공원이나 양재 시민의 숲 보다 약간 작은 듯 한데요.
그래선지 이런 저런 곳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직 다 둘러보진 못했고요.
그런데... 한가지...
주차장이 없습니다. 이런... 무슨 생각인지... 정말...
갈 때마다 이거 기획한 공무원은 무슨 생각인가 싶습니다.
바로 옆에 야구장도 있어서... 정말 장난 아닙니다.
주차장 문제로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서 홍보에 소극적인거 같은데요
차츰 유명해져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차장이 없으니 지역 주민들 민원이 장난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도시락 싸서 노닐다 오기에 좋으니 한번 다녀오세요.
가능하시면 대중교통으로. 히히.
사진은 지난 번 구한 Ai-s 80-200 F4 로 찍은 것들입니다.
이 렌즈로만 찍어서 공원 전체 분위기를 전하는데는 조금 문제가 있는 사진들이네요. ^^*
하지만 렌즈는 참 좋습니다.
mf라 초점 잡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컨트라스트가 강하고 샤프한 사진을 좋아하시면 맘에 드실 겁니다.
아내가 가장 저렴하게 구한 렌즈가 가장 좋은 듯 하다고 할 정도니깐요...
그동안 망원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
아... 그리고, 다른 렌즈로 찍은 사진도 다음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겨울에 찍은 것들이긴 하지만 다른 느낌의 공원 분위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글을 기다려보세요.
각설하고 사진입니다.








trackback from: [여행] 수원 화성 흥청망청 방문기
답글삭제드디어 한괴미양이 사진을 보냈다. 내가 하도 보내라고 ㅈㄹㅈㄹ 해서 짜증내며 보내줬다. ㅋㅋㅋㅋ 지난 5월 1일 토요일, 오평화와 베리배드씽과 한괴미는 수원행궁 앞에서 조우하였다. (원래 약속시간 12시 반이었는데, 실제 만난 시각 오후 3시경 ㅋㅋㅋ) 난 40분쯤 먼저 도착해서 혼자서 김밥 까먹으면서 줄타기와 사물놀이를 구경했다. 알고보면 안해본게 없는 평화씨는 고딩시절 사물놀이의 세계에 잠깐 몸담궜었는데, 사람들이 흥겹게 가락치는 것을 보니 '아..
trackback from: 동네산책. 온통 꽃잔치.
답글삭제아파트 단지 여기저기 꽃이 만발. 특히나, 라일락 향기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향기를 맡는다. 내내 겨울일것 같더니, 봄이로구나. 화려한 꽃도. 수수한 꽃도. 생생한 녹색도. 소소한 행복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