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필룩스 조명 박물관" 사진입니다.
지난 글에 알려드렸지만, 조명 박물관에서 주최한 "빛공해 사진 공모전"에 입선하게 되어
시상식 참석 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필루스라는 조명 관련 회사에서 운영하는 조그마한 박물관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이 이런 박물관을 운영하는 이유가 약간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외관순환도로 송추IC에서 장흥유원지를 지나 이십여분 정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우선은 박물관으로 위치나 주변 환경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생각보단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로 전시된 것들은 각종 촛대라던가 등잔들이였습니다.
입장료는 사설 박물관이라 그런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둘째 출산이 한달 정도 남은 아내와 아들 녀석과 함께 갔습니다.
물론 시상식 참가로 무료 관람을 했고요.
대부분의 입상자들도 가족들과 함께 오셨더군요.
자, 그럼 사진입니다.









시상식에는 총 37분들 중에 십여명이 참석하셨더군요.
대부분이 가족들이랑 오셨고, 우리 아들 녀석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고등학생 입상자도 계셨고요.
올해가 6회째라고 하는데,
지난 광주 조명 엑스포(?)나 국회 등에서 빛공해와 관련하여 전시도 했다고 하더군요.
전문적인 작가들보다는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참가하신 거 같았습니다.

아래는 전시장 입구에 달린 현수막인데요.
바로 제 사진으로 만들었길래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입상 및 입선한 작품 중에 세로 사진이 세장 정도 밖에 안되어선지,
제사진으로 현수막과 팜플렛을 만들었더군요. 왠지 모를 뿌듯함... 후후
현수막 앞에 사진을 감상 중인 꼬마는 제 아들 녀석입니다.




바로 위 사진이 최우수상 등 입상작들입니다.
제대로 사진을을 찍어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동안 전시를 할 것 같으니 직접 가셔서 보시길...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