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일 월요일

방화대교


오늘은 오전에 잠시 틈이 나서 방화대교 풍경을 담았습니다.
방화대교는 주로 남쪽에서 차량의 궤적과 함께 담은 야경이 유명한 곳이죠.

제가 찾은 곳은 한강의 북쪽에 위치한 습지공원의 풍경입니다.
다른 한강공원과는 달리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고,
그래서 잘 가꾸어진 느낌은 없지만 그나름의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늘 생각만 하던 방화대교 야경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질녁에 야경을 담기 위해 방화근린공원에 올랐습니다.
오전에 사진을 찍던 곳의 남쪽이 되겠네요.

방화근린공원엔 방화대교를 촬영하기 적당한 곳에 정자가 있더군요.
황사 소식도 있고 날씨가 맑지않아 야경 찍기에는 적당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의 야경 출사라 들뜬 기분으로 적당히 준비하고 해가 떨어지길 기다렸습니다.


4월이지만 바람이 불어 제법 추운 날씨를 참아가며 한참을 기다려 담아온 야경입니다.
방화대교는 야간 경관조명이 예쁜 곳인데 오늘은 점등하지 않았더군요.
날씨도 아쉽고 조명도 아쉽고... 그래도 재미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또 한번 찾아와야겠네요. 후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