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니콘포토스쿨-인물촬영실습 다녀왔네요.


니콘포토스쿨 인물실습 강좌를 다녀왔습니다.
잠시동안이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사진만을 목적으로 혼자 시간을 보냈네요. ^^

그러고 보니 2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우리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무렵 이후엔 처음인 거 같네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주말도 즐겁지만
오랜만의 취미 생활을 만끽할 생각에 아침부터 렌즈와 카메라를 챙겨서,
실습이 있는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2년전 니콘포토스쿨 인물촬영을 한 곳도 선유도네요.
이곳 블로그에도 사진이 있습니다. ^^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전날 제법 비가 많이 내려서 예상대로 하늘이 참 맑았습니다.

니콘포토스쿨은 니콘코리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사진강좌입니다.
카메라나 스피드라이트(후레쉬) 같은 장비에 대한 강좌부터,
야경이나 인물 촬영 실습, 포토 에세이나 사진 구성 같은 다양한 주제로
매달 십여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따로 동호회 활동 같은 걸 하지 못해서 실습 강좌를 주로 들었는데,
야경 실습 같은 경우 강의 내용 뿐만 아니라
좋은 촬영 포인트를 니콘에서 섭외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에 야경 실습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빛공해사진전 입선을 하기도 했고요. ^^

이번 인물 촬영은 김주현 작가가 진행을 하고
윤교야 양이 모델을 해주었습니다. 


모델로 수고해준 윤교야 양은 강사님 이야기로는
연기자 지망생이고 곧 데뷰를 할 꺼라고 합니다.

강사가 농담으로 김태희 닮았다며 사진빨이 잘 받는다고 하더군요.
실물도 예쁘지만 정말 사진이 더 예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씨였지만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는 좋은 모델이였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니 김태희보단 박주미 느낌이 조금 나는듯... ^^




니콘에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진행하는 강좌이다 보니,
위 사진처럼 새로 나온 니콘의 제품 이야기도 틈틈이 나옵니다.
최신 제품도 볼 수 있고, 렌즈 같은 경우엔 잠시 마운트해서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사진을 공부해본적 없는 저 같은 아마추어가
쉽게 들을 수 없는 인물 촬영에 필요한 중요 팁도 들을 수 있는 기회이고요.

자, 그럼 본론.
촬영한 사진들 중 고르고 고른 사진들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무거운 렌즈 들고 손목이 뻐근할 정도로 촬영해서 오백여장을 담아왔는데,
그중 절반 이상은 휴지통으로 그냥 쓩~~~
나머지 중에서 고르고 골라 이리저리 다듬었는데 맘에 쏙 드는 사진 하나 없네요.

아, 아직 사진의 감성? 예술성? 머 이런 건 고사하고,
기술적인 부분도 아직 한참 멀어다는 생각만 드네요. ^^

올해는 야경실습이랑 인물실습이랑
몇번 더 틈을 내서 강좌를 신청해 참석할 생각입니다.
이리저리 바쁘고 정신없는 일들이 많지만,
나름대로 개인적인 여유도 갖고 이곳 블로그도 채워보려고요. ^^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노을공원 자연물놀이터

오늘은 지난 번 말씀드린 노을공원의 "자연물놀이터"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것들과 몇주전에 찍은 것들이 섞여 있네요.

노을공원은 하늘공원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크골프장, 자연물놀이터, 캠핑장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하늘공원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곳입니다.



저희 가족은 자주 가는 편인데,
주로 자연물놀이터의 원두막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이나 간식거리를 먹고
오후를 즐기고 오는 편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원두막이 서너개가 있습니다.
그냥 평상도 있고, 우드볼풀장에는 테이블도 있어 
아이들과 간단한 도시락 등을 즐기기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자연물놀이터에는 모래놀이터, 미로, 우드볼풀장, 나무블럭, 터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가득합니다.

우드볼풀장입니다.
나무로 만든 작은 공이 가득한 풀장입니다.
보통 볼풀장이랑 달리 나무로 만든 공이라 조금 아프기는 합니다. ^^

아래 보이는 오두막이 볼풀장이고, 그 아래 사진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미로입니다.
우드볼풀장 오두막 바로 옆쪽에 어른 허리 정도 높이의 미로가 있습니다.




우드볼풀장 오두막 앞에는 나무로 만든 블럭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나무 블럭으로 도미노를 만들어 놀기도 하고,
집짖기, 성쌓기 등도 하고 아이들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곳입니다.









그 앞쪽에는 통나무 터널이 있고요.




노을공원도 하늘공원과 쌍둥이 동산이여서
탁트인 시야에 좋은 놀이물로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특별히 다치거나 할 염려가 없어서
엄마아빠도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음 번에 캠핑장과 노을공원의 다른 풍경들을 조금 정리해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모래 놀이터를 비롯한 자연물놀이터의 소소한 풍경들입니다.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노을 공원


집에서 가깝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이여서
이런저런 사진들도 많이 담았던 곳인데 블로그에는 별로 언급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노을공원에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자연물놀이터와 캠핑장이긴 한데요...
다음 번에 조금 정리해서 사진과 함께 살짝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늦가을과 최근에 담아온 소소한 풍경들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