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계곡은 유명산 자연휴양림 바로 옆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어비계곡을 검색하면 아래처럼 두곳이 나오네요.
계곡 입구와 상류쪽인거 같습니다.
춘천 고속도로 설악IC에서 자동차로 20여분 정도 여유롭게 달려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춘천 고속도로가 휴일이나 휴가철엔 설악IC까지 정말 무지 차가 밀리죠.
유명산삼거리에 도착하면 오른쪽에는 유명산 입구가 좌측에는 어비계곡 입구가 보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편의점엔 고기와 바베큐 그릴 등 왠만한 것들이 모두 있더군요.
혹시 챙기지 못한 것들을 구하셔도 될 듯...
길을 따라 올라가면 길 양편으로 펜션 및 방가로 들이 쭉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니고 평일이여선지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는 않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백숙을 한마리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백숙은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평일이라 자리값을 따로 받지 않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아마 주말이나 휴가철엔 음식값 이외에 자리값도 따로 받는 듯 했습니다.
아마 주말이나 휴가철엔 음식값 이외에 자리값도 따로 받는 듯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온 다음이라 그런지 계곡에 물도 많았고 시원했습니다.
사실 너무 시원해서 우리 아이들은 제대로 놀지 못하고 아빠만 신났던 거 같기도 합니다.
어비계곡은 지난번 소개드렸던 사나사계곡에 비해서 많이 알려진 곳인듯 합니다.
차로 갈 수 있는 제법 상류까지 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요.
주변에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선지... 사설 오토캠핑장도 몇군데 있더군요.
이번에 들렀던 식당도 휴가철 예약은 거의 다 차 있다고 합니다.
조금 일찍 서두른다면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시원하게 놀다 오기 좋은 것인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계곡 물놀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맛본 밀탑 팥빙수입니다.
대기표 받아서 먹는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집근처 매장에서 맛을 봤는데요.
특별하진 않지만, 우유를 얼린 빙수와 팥, 떡으로만 만든 깔끔하고 맛난 빙수였습니다.
아마 우유를 얼려서 적당하게 갈은 빙수에 맛의 비결이 있는 듯 합니다.
지금은 장마 기간이긴 하지만, 모두들 시원한 여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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